Everyday is exactly the same

November 3, 2009

카트라이더.. 한번쯤은 해보셨죠?
처음엔 무척 재밌습니다. 그런데 course 를 다 외워버리고 문득 무한 루프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때, 우리는 질려버렸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요즘 제 삶이 그렇습니다.
왠만큼 이름난 도로란 도로는 다 다녀본것 같습니다.
명소지란 명소지는 다 다녀본것 같습니다.
직장일도 이만하면 많이 한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들도 실컷 먹어 보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갖고싶은 물건도, 욕심도, 무엇 하나 어디 새로운게 없네요.

지금까지 너무 쾌속질주 해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삶의 끝까지는 과거 한번쯤 겪어본 희노애락의 무한루프가 될 것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한마디로 질리기 시작하네요.



2 comments:

smiler.seo said...

오랜만에 들었네요..
힘내셔요. !!!
바닷가에서 유유자적 책이나 보고 코드좀 짜는 삶은 아직이자나요. ^^

Edward J. Yoon said...

낄낄 쌩유 스마일러서!!!
즐거운 생활 하고 계시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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