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ing the fuse on a Fender Frontman 25R


If you can't power on then the fuse is blown and needs to be replaced (99.9%):

1. Prepare the screwdriver and new f500mal 250v fuse.
2. Remove the amp from body using screwdriver.
3. Replace the fuse.

That's all, save money!

(기사 번역/의역) Hortonworks IPO: Where Are The Margins?

원문은 여기서: Forbes 뉴스 링크
호튼웍스의 SEC 상장 신청서 전문은 여기서: 링크

(내용 번역은 제 마음대로 요약/의역해서 작성합니다.)

호튼웍스: 어디서 남겨먹어?

기업은 데이터로 움직이니, 단연코 요즘 가장 뜨거운 소프트웨어 전쟁터는 빅 데이터. 이 와중에, 호튼웍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바짝 전투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고.

그 전쟁터에는 메이저 3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클라우데라, 맵알, 그리고 호튼웍스. 기 유사 시장 RDBMS 벤더들의 전쟁과는 다르게 이들은 오픈소스 하둡으로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따라서, 전쟁의 승자는 누가 오픈소스 비지니스 모델을 잘 만드냐로 결판.

한편 상장 신청서에 따르면, 호튼웍스는 데이터 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하고 (역시 예상대로) 기술 지원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오픈소스 사업에서는 기술 지원 등이 일반적인 모델이긴하나, 이는 기술 지원 인건비를 감안해야하므로 돈을 벌기 힘들다는게 중론 (한국형 SI같은 느낌). 게다가 HDP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돈을 쓸까에 대해 대단히 회의적.

특히나 경쟁사 클라우데라가 노골적인데 ㅋ 아무르 아와달라 클라우데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호튼웍스는 지금 잘 못하고 있고 경쟁사를 방어할만한 무기가 없다며, 현재 돈을 벌기위해 얼마나 쓰고있는지 눈여겨 잘 보라고  은근슬적 디스아닌 디스같은 감상 평을 남김.

그렇다면, 클라우데라와 맵알은 그럼 얼마나 차별화된 수익 모델이 있는 것인가!? 에 대해서 이후 몇 블락 적어놓았는데 별반 크게 다를것 없어보이므로 과감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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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J. Yoon님 comment: 한국에서도 1세대 유사 사업 모델은 사실상 적자행진 및 SI사업으로 전락. 내가 알 수 없지만 클라우데라는 앱시장 개척을 나설 듯. 맵알은 아웃오브관심. 진정한 전쟁은 2년 후 다시 보게 될 거라고 호언장담. 이 댓글은 성지글이 된다!

I decided to join Samsung Electronics.

I roll down the shutters of my startup now (DataSayer status: Later) and join Samsung Electronics.

The reasons are simple. 1) I think the data analytics market is not open yet, and 2) there's no maintenance fund for my startup. 3) Also, their offer satisfied my conditions and it's aligned with my vision. 4) Lastly, I married last year (Yes, I need your comfort).

Why I think the market is not open yet? What's my vision?

I personally think that IT business requires two minimum conditions for success: large user base or differentiated original technology.

To increase the user base and make it commoditized, the past big data has thrown out SQL and R cards. It not only sheds no new light but further obscures matters. Things won't change soon.

Meanwhile, my vision can be explained by following keywords : Streaming, Machine Learning (I never think query-answer system is enough to mine the hidden and valuable insights from data and it's already in a red ocean), Cloud and GPU.

I have to prepare the Tomorrow, Not today!

깊이와 감동이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5선

1. 쿠로즈카

사무라이 액션과 뱀파이어의 조합 SF물이지만 너무 쉽게 생각해선 안된다. 원래 소설이 원작이라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탄탄하다.

2. 후세: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빈민촌 호걸과 여동생 산골 소녀 사냥꾼, 그리고 반인반견 동화같은 이야기. 깊은 감동이 있는 애니메이션.

3. 써머워즈

현실과 버춸 레알라티의 경계가 무너지는 세계를 그린 애니. 킹 카즈마의 활약과 수학영재의 해킹신이 인상적임.

4. 건그레이브

느와르에 SF가 섞인 배신과 복수로 그려지는 마초적 애니메이션.

5. 늑대아이

늑대소년 송중기 나온거랑 비슷한거아니냐 묻던데 그건 안봐서 모르겠고. 늑대 소녀가 뛰놀때 롤러코스터 타는듯한 영상미, 그리고 숨어살아야하는 그들의 슬픔으로 전해지는 감동.

한국, 그리고 실리콘밸리 Tier 1 메이저 투자사의 차이

실리콘밸리 Tier 1 메이저 투자사가 보는것은 딱 두 가지다:

첫째, 유저 베이스 (The number of users of some product or service) 가 얼마나 큰가?
둘째, 원천기술이 있는가?

사실 기업의 평판 자산이나 경험 자산은 그것이 독보적이지 않는 한 큰 의미는 없다고 본다.

잠시 내 분야 얘기로 돌아가서, SIGMOD14 "Are We Experiencing a Big Data Bubble?"[1] 에 대해 내 생각은 이렇다.

초반 빅 데이터 진영에서 빠른 유저 베이스 확보를 위해 꺼낸 카드가 바로 SQL과 R인데, 이것이 결국 기술의 본질 희석과 거품론을 생산하게 된 계기라고 보고 있다. 빅 데이터 진영은 단순 덩어리 키우기 M&A와 Exit에 집중하기보다는 본질 집중과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듯 하다.

여튼 다시.. 한국은 어떨까, 내가 들은 얘기들은 거의 다음과 같다:

첫째, 사람
둘째, 사람
셋째, 사람

더불어 평판과 경험 자산, 그리고 현금 흐름이 우선이며, 또 클라우드>빅 데이터>사물 인터넷 과 같은 트렌드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남의 얘기를 잘 들어야한다는 둥 이건 도대체 뭥미? ㅋ 한때는 초짜 스타트업퍼로써 이러한 투자 철학이 왠지 낭만스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나도 이제 슬슬 결판을 낼때가 오는것일까!?

1. http://dl.acm.org/citation.cfm?id=2588555.2618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