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어울리되 패거리를 짓지 않고, 소인은 패거리를 짓되 어울리지 않는다." 군자는 의(義)를 높이기에 아부하지 않고,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는다.
군자는 대의명분을 지키면서 화합하며 협력한다.
하지만 소인은 이익을 높이기에 이해관계에 문제가 있으면 하시라도 등을 돌릴 수 있다. 그래서 화합하지 못하는 것이다.
소인배들은 작당하고 부화뇌동하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반도덕적 삶을 서슴없이 살아간다.
Subscribe to:
Posts (Atom)
-
음성 인공지능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생각해볼 수 있는 전략은 아마 다음과 같이 3가지 정도가 있을 것이다: 독자적 Vertical 음성 인공지능 Application 구축 기 음성 플랫폼을 활용한 B2B2C 형태의 비지니스 구축 기 음성 플랫폼...
-
개발자 컨퍼런스같은 것도 방문한게 언제인지 까마득합니다. 코로나로 왠지 교류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패스트캠퍼스로부터 좋은 기회를 얻어 강연을 하나 오픈하였습니다. 제가 강연에서 주로 다룰 내용은, 인터넷 역사 이래 발전해온 서버 사이드 기술들에 대해 ...
-
패밀리 세단으로 새차 구입은 좀 무리일 것 같아서, 중고로 하나 얻어왔습니다. 중고차라고 티 내는건지 :-) 시거잭에 전원이 안들어오더군요. 요즘 참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드는게, 유튜브에서 시거잭 전원 불량에 대한 단서를 얻었습니다. 바로 퓨즈가 나가...
-
무한 집합의 크기 Cardinality , 즉 원소의 개수를 수학에서는 '농도'라고 말한다. 유한 집합의 크기는 그대로 원소의 개수 이지만, 무한 집합의 경우는 원소의 개수를 낱낱이 셈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농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