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도 ○○○ 때문에 괴로워했다.

(::1915년 아인슈타인이 친지에 보낸 편지서 “박봉 시달리고 동료 스트레스에 괴롭다” 푸념::) 

“요즘 나는 비인간적인 조건에서 일하고 있다네. 늘 초과근무에 시달리고 있지. 동료 과학자들은 내 이론에 흠집을 내려하거나 나보다 먼저 연구를 완성시키기 위해 경쟁하는 등 밉살스럽게 행동한다네.”

직장경험이 있는 사람은 심히 공감 할 것 이다.
특히 대기업, R&D 분야, 조직 내 비주류에 속하거나 자라나는 새싹들.
초과근무의 직·간접적 강요, 실적 가로채기, 흠집내기.. 어휴~ 넌저리 나지.

내 경우도 보면 가관인게, 유리한 위치를 이용해먹는건 당연하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ㅋ
물론, 대놓고 속내를 보여준 그 사람은 뻔뻔하게 헛소리하는 것 보다 차라리 나은 사람 중 한명이다.

...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살아가던 그 세상 또한 우리에게 펼처진 것과 같았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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