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간혹 나는 정말 내가 잘 하(고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를 의심하지만, .. 오픈소스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Social validation인 것 같다. 현재의 나는 글로벌에서 이미 꽤 유명하고 특정 분야에서도 높은 수준까지 도달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여전히 주변을 파악하는 나 자신은 전혀 변해있지 않다. 왠지 수준도 낮아 보이고 사기꾼들도 눈에 보이고 뭐 그렇다만, 그래 이제는 주변의 수준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수준이 높은 것으로 생각하자. :-) 탄소를 배출한만큼 인류발전에 공헌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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