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망원경이 외계 문명 발견하다? "KIC 8462852"

한국 기사로는 안나온 것 같아 작성.

케플러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지구에서 1500광년 떨어진 KIC 8462852 항성의 밝기가 20%까지 매우 불규칙하게 변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천문학자들은 이를 어떻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 이를 두고 몇 가지 설이 있는데 혜성이 지나가면서 발생했거나 항성 주변을 돌고 있는 외계 문명 구조물일 가능성이 얘기 되고 있다.

자연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나, 항성 주변의 외계 문명의 흔적, 즉 구조물이거나 고대 유물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이에 관련한 예일대 포스트닥 페이퍼: http://arxiv.org/pdf/1509.03622v1.pdf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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